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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1.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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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안전한 조명 제품’”
세월호 침몰·제천시 및 밀양시 대형 화재 등 겪으며 ‘안전한 제품’에 대한 인식 높아져
한국LED산업신문

 

▲ 국내 소비자들은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세계적인 조명전시회인 ‘Light+Buildfing 2018'의 현장 모습.(사진제공=메쎄 프랑크푸르트)     © 한국LED산업신문

지난해 새로 조명업계에 진출한 조명 스타트업인 ‘화이트LED'에서는 자기 회사 구매고객을 포함한 성인 남녀 1198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LED 홈조명 선택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 결과 국내 소비자들은 품질, 눈의 건강, 제품 가격, 디자인, 전기료 절감, AS처리 등을 기준으로 LED조명기구를 선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소비자들이 말한 LED조명기구 선택기준을 응답 비중이 높은 순서대로 정리해보니 ①품질 : 40.1% ②눈의 건강 : 20.2% ③제품 가격 : 16.6% ④디자인 : 10.2% 전기료 절감 : 8.8% ⑥AS처리 : 4.1% 순으로 나타났다.


이런 조사 결과는 그동안 국내 조명업계와 조명업체들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던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가를 잘 보여준다. 그것은 국내 조명 제품 소비자들은 제품의 품질보다는 가격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화이트LED’의 조사에서 소비자들은 가격보다 먼저 품질을 선택했다.


이 조사와 관련해서 국내 조명업체들의 관심을 끈 부분은 또 있다. 그것은 조명 소비자들이 ‘품질’을 중요시한다면 그 ‘품질’의 좋고 나쁨을 결정하는 기준은 과연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다.


이런 궁금증에 대한 소비자들의 대답은 ①폭발이나 지진 같은 위협에서 안전하다(52.1%) ②플리커 현상이 없다(35.2%) ③오래 가는 수명(28.8%) ④신뢰할 수 있는(품질이 좋은) LED칩 사용(19.8%) 가장자리에 음영(어두운 부분)이 없는 것(18.2%) ⑥형광등보다 밝아야 한다(12.5%)는 것이었다.


조명기구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절반 이상이 품질의 첫 번째 조건으로 ‘안전성’을 꼽은 것이다. 이것을 뒤집어 말하면 국내 조명 제품 소비자들이 조명 제품, 특히 설문조사의 대상인 LED조명기구의 안전성을 믿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화이트 LED’의 조사 결과가 보여주는 그대로 지금 국내 조명 제품, 그 중에서도 LED 조명기구들이 소비자들로부터 ‘안전성’에 대해 불신을 받고 있다.


이런 소비자들의 ‘안전’에 대한 불신이 문제가 되는 것은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조명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불신은 조명 제품의 ‘품질’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조명 제품의 ‘품질’에 대한 불신은 소비자들이 조명 제품의 구매를 망설이게 만든다.


이렇게 되면 조명 제품의 소비는 감소한다. 조명 제품의 소비 감소는 조명 업체들의 매출과 이익을 감소시키고, 다시 국내 조명산업의 침체를 불러온다. 조명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불신을 결코 가볍게 보아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지만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 그것은 소비자들이 국내에서 유통되는 LED조명기구를 포함한 조명 제품의 안전성을 믿지 못하게 된 데는 나름대로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LED조명기구의 경우 국내에서 생산되는 전기제품의 안전성을 관리 감독하는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에 의해 장기간에 걸쳐 ‘중점관리대상품목’으로 지정이 돼 있는 상태다. ‘중점관리대상품목’이란 ‘전기제품안전관리법’을 위반한 제품을 적발한 사례가 유난히 많은 전기제품들을 선정해서 정부가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문제의 품목’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 ‘중점관리대상품목’으로 지정이 되는 것은 그 품목에 해당하는 제품 전체가 ‘안전성’과 ‘적법성’을 정부당국이 믿지 못한다는 것과 같다. 그런데 LED조명기구는 이란 ‘중점관리대상품목’으로 거의 10년째 잇달아 지정이 돼온 실정이다.


매년 국표원이 주축이 돼서 실시하는 전기제품안전관리 단속에서도 LED조명기구는 ▲안전인증을 취득하지 않은 불법제품 ▲안전인증을 취득한 후 양산단계에서 제품의 회로와 부품을 무단으로 변경한 불량제품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 국표원이 유통을 금지하고 리콜명령을 내린 리콜제품이 많이 적발, 단속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그러니 국내 조명업계나 조명업체들이 소비자들에게 ‘안전성’과 ‘품질’을 믿고 구입하라고 말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LED조명기구를 포함한 조명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을 해소할 길은 없는 것일까? 그 방법은 국내 조명업체들이 ‘안전한 제품’을 만들고, 그런 사실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서 소비지들이 안심하고 조명 제품을 살 수 있게 만드는 길밖에는 없다. 하지만 현재 국내 조명업계에서는 이런 노력을 펼치는 곳을 찾아보기 어렵다.


그러는 가운데 국내에서 유통되는 LED조명기구와 각종 조명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불신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김중배 大記者

기사입력: 2018/04/20 [13:36]  최종편집: ⓒ led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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